충남 청양 다락골성지! [1]

 

청양다락골 줄무덤 성지!

청양다락골 줄무덤 성지는 한국의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가 태어나 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고,

그의 부친 최경환(프란치스코) 성인의 탄생지이다.

  기해박해(1839)당시 교구장이신 앵베르범 주교의 편지(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죽는다)를 받고

모방 나 신부와 샤스탕 정 신부가 이곳 다락골에서 마지막까지 숨어 지내다 순명(순교)을 받아들인

곳이다.

  병인박해(1866)때 공주와 홍주에서 치명하신 교우들을 야음을 틈타 교우들과 가족들이 시신을

매장한 무명 순교자 묘소 37기가 있는 곳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