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해 보리암
남해 보리암
여행을 떠나자 멀리 남쪽으로~
언젠가 방송에서 소개된 남해 보리암이 생각나 따뜻한 남쪽나라로 출발~
남해에서 숙박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약360키로 거리를 휴게소에서 쉬며 쉬며 남해에 도착~
숙소는 보리암에서 가까운 상주은모래비치 주변 콘도를 예약하여 가는길에 독일마을을 산책하고
설리 스카이워크와 숙소 주변 바닷가를 둘러보는것으로 첫날 여행을 마침.
독일마을 입구
월요일이라서 한가한 독일마을
설리 스카이워크
설리 스카이워크~
아침일찍 일어나 맑은날씨를 보며 감사기도~
보리암으로 출발~
평일이라서 2주차장을 통과하여 1주차장 까지 고~고~
가파른 산길을 숨가쁘게 오르다 보니 1주차장이 보인다.
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벼운 복장으로 포장된 도로를 오르다 보니 중간 산중턱에 이른다.
보리암 오르는 길~
보리암 가는길 산중턱~남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.
가파른 언덕길을 더오르다 보니 보이는 아름다운 사찰과 바위~
남해금산! 소백산맥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 만들어진 산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 공원~
보리암으로 내려가지 않고 금산 정상으로 가는 이정표~
줄사철나무! 신기하게 바위위에 자리잡은 줄사철나무~
줄사철나무~
금산 정상
망대! 금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 축조한 봉수대로 넓고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볼수 있는곳~
망대 아래쪽 바위들~
봉수대는 주변을 살피기 유리한 높은 산에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,
밤에는 횃불로 정해진 신호를 보내는 근대 이전의 군사통신시설~
금산(해발681m)정상에 있는 둥근 형태의 봉수대, 둘레는 26m, 높이는 4.5m로 고려 중엽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함.
금산 봉수대에서 하산하여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으로~
보리암으로 내려가는 길
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보리암이 보인다.
보리암의 아름다운 조화
절벽위에 사찰~ 대단하다~
보리암의 절경~
보리암 연등~
범종각
석등
보리암 주변 경관
보리암 측면 언덕에서
해수관세음보살상!
해수관세음보살상에서 바라본 보리암!
기도하는 암자!